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정체 이어져
허성준 2024. 6. 9. 07:22
어제 정오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방향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불탔지만,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8대와 소방관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인근 고속도로는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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