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덴마크 총리, 가벼운 목부상‥범인은 구속

이재욱 abc@mbc.co.kr 2024. 6. 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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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적인 폭행을 당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가벼운 목 부상을 입었으며 하루 동안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총리실은 전날 공격을 당한 프레데릭센 총리가 병원에서 검진받았으며 가벼운 목 부상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무사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고, 하루 일정을 취소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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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자료사진]

기습적인 폭행을 당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가벼운 목 부상을 입었으며 하루 동안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총리실은 전날 공격을 당한 프레데릭센 총리가 병원에서 검진받았으며 가벼운 목 부상이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무사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고, 하루 일정을 취소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프레데릭센 총리는 현지시각 지난 7일 코펜하겐 광장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갑자기 나타나 프레데릭센 총리의 어깨를 강하게 밀친 뒤 도주하려다 현장에서 검거됐고 이후 구속됐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602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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