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솔로지옥3 안 끝난 로맨스 “윤하정 나 못 잊어, 자주 전화” 능청(전참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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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와 윤하정의 티키타카가 시선을 끌었다.
일상 영상 중 이관희는 '솔로지옥3' 멤버들 박민규, 윤하정, 유시은, 이진석, 손원익과 만나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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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관희와 윤하정의 티키타카가 시선을 끌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의 도파민 유발자로 소개됐다. 190cm의 슈팅 가드, 14년 째 현역, 철저한 자기관리라는 키워드도 함께했다.
이관희는 MBC 방문 감상에 대해 묻자 "MBC는 처음이다. 성공한 기분도 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은이가 "저는 연애 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 이번 시즌은 이관희라더라"라고 하자, 이관희는 "4가 제작되고 있는데, 제가 없었다면 4도 없었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시간이 더 있었으면 몰표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그게 9일 촬영한 거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비해 촬영 기간이 짧았다. 1,2주만 더 있었다면 몰표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여기 계신 누나들도 거기 나왔으면 저를 선택했으리라 생각한다"라는 솔직함으로 감탄을 불러 오기도.
송은이는 "솔직한 매력으로 어필했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라고 했고, 이관희는 "처음 보신 분들은 비호감이라고도 하는데, 5주 정도 보면 좋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일상 영상 중 이관희는 '솔로지옥3' 멤버들 박민규, 윤하정, 유시은, 이진석, 손원익과 만나 눈길을 잡았다. 당시 악플을 많이 받았던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그는 “저는 괜찮은 줄 알았다. 제가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 남들이랑 다른 걸 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알았다. 저는 길게 보고 인간관계를 진행하는데 짧게 보시는 분들은 오해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얘, 쟤, 쟤, 이름 못 외운 거, 진짜 미안하다고 방송 끝나고 사과를 했다. 정말 이름을 못 외워서. 그거 말고는 후회하는 장면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관희가 밥을 사겠다고 하자 윤하정은 장어덮밥을 외쳤고, 이관희는 "장어덮밥 제일 비싸지않냐. 왜 4만 원짜리를 시키고 있냐"라고 저격하는 등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윤하정은 이관희의 어떤 부분이 좋았냐는 질문에 "오빠가 제일 재밌다. 다른 남자들은 재미가 없었다. 원익 오빠 노잼이지, 하민 오빠 노잼이지. 민우는 말 걸면 아무 말도 안 하고"라고 하기도. 이관희가 "10살 많은 오빠를 방에다 불러다가 혼내고. 난 사실 혼나는 게 우리팀 감독님 말곤 없었다"라고 하자, 윤하정은 지지 않고 "내가 밖에 앉아 있었는데, 오빠가 '할거 없지? 야 들어와' 해서 들어간 거다. 오빠가 혼을 자처한 거다. 난 이제 오빠를 내려놨기 때문에 별로 화가 안난다. 오빠라는 사람한테"라고 받아쳤다.
이관희는 "근데 사적인 자리에서 이러다 보면 좋아지지 않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하정 씨가 아직도 저를 못 잊는 것 같다. 아직도 하정 씨랑 친하게 지낸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해서 밥도 먹고 한다. 하정 씨가 저녁에 계속 뭐하냐고 물어보긴 하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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