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카지노 뒤에서 박수만 쳤는데 백만 원 벌어” 립서비스 수익 깜짝(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준이 카지노 일화를 전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은 내기가 일상인 이관희의 하루에 놀랐다. 그는 "저는 내기 절대 안 한다. 옆에서 구경하는 타입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준은 "지인들과 예전에 카지노를 갔는데 재미로들 할 수 있지 않나. 저는 뒤에서 박수만 쳤는데 1백만 원 넘게 벌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의 박수와 립서비스로 한 재테크가 웃음을 준 것. 이영자는 "집 갈 때 대표님들 돈 하나도 없고 이준만 있을 거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