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정읍·남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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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까지 이용이 가능한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설치 공모에 정읍시와 남원시가 참여합니다.

교육부는 오는 12일부터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학교 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 가능한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을 짓는 학교복합시설 지원 공모를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하반기 18개교를 선정해 총 2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북에서는 정읍시와 남원시가 실내체육과 인공지능 코딩과 늘봄공간이 포함된 학교복합시설 유치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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