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시험관 시술 NO, 자연임신…박수홍 딸과 동갑”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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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손헌수 아내의 임신을 축하했다.
6월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청년회장 손헌수도 아빠가 되다! 임밍아웃 자연임신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김다예는 손헌수 부부를 만나 대화 나누기 시작했다.
손헌수는 자연임신 성공담을 전하며 "아이들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난 우후죽순, 선배님은 추풍낙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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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손헌수 아내의 임신을 축하했다.
6월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청년회장 손헌수도 아빠가 되다! 임밍아웃 자연임신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김다예는 손헌수 부부를 만나 대화 나누기 시작했다. 김다예는 “우리 오랜만에 모였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손헌수의 아내가 임신한 것. 손헌수는 “저희도 부모가 됐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이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을까”라고 하자, 손헌수가 “저희는 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다예가 “잘났다. 활동이 그렇게 좋았다고?”라며 물었다. 손헌수는 자연임신 성공담을 전하며 “아이들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난 우후죽순, 선배님은 추풍낙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손헌수는 “원래는 시험관을 하려다가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해야 하나, 공포를 얻었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김다예가 시험관 시술로 고생하는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것. 손헌수는 과배란 약의 도움을 받았다며 “그것도 효과가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저의 병사들”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박수홍은 “난 연구진이 미사일을 쏴주셨다”라며 농담했다.
김다예는 “형제처럼 잘 지내다가 어떻게 아빠가 똑같이 돼서”라며 신기해했다. 손헌수는 “선배님하고 저하고 10살 차이지만, 자식들은 동갑이기 때문에 이제 같은 학부모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면 다 같이 배낭여행을 가고 싶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또한, 그는 태명은 ‘백용’이라며 “꿈에 하얀 용이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김다예가 “성별 나오면 어디서 공개할 건가?”라고 묻자, 손헌수가 “6시 내 고향”이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고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손헌수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박수홍 행복해다홍’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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