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신발 시계 대신 금과 은, 주식 수익 4배” 재테크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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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재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서 이관희는 일정을 마치고 귀가한 후, 재테크방에서 따로 공부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공부하고, 밤이어서 미국장을 체크하기도 했다.

이관희는 "돈을 벌기 보다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끼게 됐다. 경제 관념도 생기기 시작했다. 시계, 옷, 신발 등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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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관희가 재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이관희는 일정을 마치고 귀가한 후, 재테크방에서 따로 공부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방에는 곳곳에 투자, 주식 정도 책과 메모가 가득했다. 이에 홍현희는 "양세형 씨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라고 반응, 양세형도 "거의 다 비슷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관희는 주식 방송을 보면서 공부하고, 밤이어서 미국장을 체크하기도 했다. 전현무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창원에서 혼자 살고 있다. 7시쯤 집에 가면 할 일이 없어서 취미를 찾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관희는 "돈을 벌기 보다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사는데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느끼게 됐다. 경제 관념도 생기기 시작했다. 시계, 옷, 신발 등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대신 금과 은, 주식을 산다"라고 했다.

이어 수익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작년에 좋았다. 올해는 많이 안 좋은데 작년에 좋아서 잘 해내고 있다. 3,4배 정도 벌었다"라고 해 감탄을 이끌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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