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지X한해, 염병한해” 파격 수위의 별명 고백(놀라운토요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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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어릴 적 별명으로 웃음을 줬다.
둘은 어린 시절 표예매, 표매진, 표지판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한해는 "저는 하네 많이 들어봤다. 지X한해. 이런 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는 웃음과 함께 "쇼한해, 염병한해"라는 반응, 안타깝다는 반응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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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해가 어릴 적 별명으로 웃음을 줬다.
6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표예진,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표예진과 피오(본명 표지훈)는 같은 성으로 한 가족이라 밝혔다. 둘은 어린 시절 표예매, 표매진, 표지판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그러자 키는 "다들 귀엽네"라고 반응하더니 "난 사기범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키의 본명은 김기범이기 때문.
한해는 "저는 하네 많이 들어봤다. 지X한해. 이런 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는 웃음과 함께 "쇼한해, 염병한해"라는 반응, 안타깝다는 반응이 더해졌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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