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놀토’서 좌천 당했다 “나 왜 여기야?” 구석 자리에 불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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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자신의 자리에 놀랐다.
이날 자기 자리를 찾아 들어가던 태연은 "나 여기라고? 나 왜 여기야아?"라고 놀랐다.
이에 붐은 "저기 이유가 있다. 피오가 "내가 가운데 자리 가면 진짜 잘 할 수 있다"라고 해서 부득이하게 교체했다. 얼마나 잘 하는지 보겠다"라고 했다.
태연은 "난 얼마나 못 하라고 그럼"라고 불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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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연이 자신의 자리에 놀랐다.
6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표예진,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자기 자리를 찾아 들어가던 태연은 "나 여기라고? 나 왜 여기야아?"라고 놀랐다. 갑분 구석탱이 되어버린 것. 멤버들은 "탱구 좌천됐다!"라고 소리쳤고, 태연은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붐은 "저기 이유가 있다. 피오가 "내가 가운데 자리 가면 진짜 잘 할 수 있다"라고 해서 부득이하게 교체했다. 얼마나 잘 하는지 보겠다"라고 했다. 태연은 어쩌다 희생된 것.
태연은 "난 얼마나 못 하라고 그럼"라고 불만을 전했다. 또 그는 옆자리 김동현을 보면서 "콘셉트가 겹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프라이즈 느낌이다"라며 놀렸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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