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쇼핑은 조세호, 예비신부 명품 금지령에도 VVIP 등극(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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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플리마켓 VVIP로 등극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가 주우재의 연락을 받고 놀뭐 플리마켓을 방문했다.
조세호의 가방을 본 유재석은 "수금 하러 다니나"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이거 여기 팔러 왔나 보다"라고 장난쳤다.
플리마켓 VVIP가 된 조세호는 "배달 시스템 없나. 택시 타고 와서 들고 갈 방법이 없다"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하하는 "VIP 나가신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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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플리마켓 VVIP로 등극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가 주우재의 연락을 받고 놀뭐 플리마켓을 방문했다.
주우재가 전화로 초대한 사람이 변우석일 것이라 기대했든 멤버들은 조세호의 모습이 보이자 태도가 돌변했다. 조세호의 가방을 본 유재석은 “수금 하러 다니나”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이거 여기 팔러 왔나 보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조세호는 “이건 못 팔아. 그 친구한테 선물받은 거야”라고 예비신부와 애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빠르게 호객 행위를 했다. 하하가 “이거 2만 원인데 15만 원에 줄게”라고 장난을 쳐도, 조세호는 “홀딩. 2만 원인데 15만 원이면 사야 한다. 2만 원인데 5천 원이면 못 산다”라고 능청스럽게 대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결혼을 축하한다”라고 외치며 딸 나은이가 아끼던 팝업북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회의를 가기 전 팀원들에게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조세호는 전 멤버의 물건들을 빠르게 구매했고, 한 손으로 들고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물건을 구매했다.
플리마켓 VVIP가 된 조세호는 “배달 시스템 없나. 택시 타고 와서 들고 갈 방법이 없다”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하하는 “VIP 나가신다”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역시 쇼핑은 조세호다”라고 반응했다.
앞서 이날 조세호는 ‘뜬뜬’ 채널의 콘텐츠 ‘핑계고’에서 예비 신부가 명품 구매를 줄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히며 “진짜 신기한 게 뭔가 소비를 하려고 해도 ‘이거 살 돈으로 여자친구랑 좋은데 가서 맛있는 밥 먹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비해서 (지출이) 줄기는 했지만 너무 사고 싶은 건 사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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