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9일, 일)…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소나기

전원 기자 2024. 6. 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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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목포 26도, 신안 27도, 해남·무안 28도 순천·광양 29도, 광주·나주·장성구례·강진 30도, 담양·화순 31도 등으로 전날보다 3~7도 정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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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9일 대구 북구 경북대 일청담 연못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4.5.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도·담양·곡성·보성·고흥 18도, 광주·나주·무안·순천·광양 19도, 목포·여수 2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목포 26도, 신안 27도, 해남·무안 28도 순천·광양 29도, 광주·나주·장성구례·강진 30도, 담양·화순 31도 등으로 전날보다 3~7도 정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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