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름 많다가 맑아져…낮 최고 23~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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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0일)까지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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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9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4~25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0일)까지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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