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호날두 결장' 포르투갈, 크로아티아에 1-2 패...'베테랑' 모드리치 PK 득점

한유철 기자 2024. 6. 9. 0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9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알제스에 위치한 센트로 데스포르티보 나시오날 도 자모르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했다.

전반 42분 그바르디올의 패스를 받은 크라마리치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11분 박스 안에서 세컨볼을 잡은 부디미르가 헤더 슈팅을 시도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갈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9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알제스에 위치한 센트로 데스포르티보 나시오날 도 자모르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펠릭스, 하무스, 실바, 비티냐, 팔리냐, 브루노, 멘데스, 이나시우, 디아스, 달롯이 선발로 나왔고 코스타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크로아티아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크라마리치, 부디미르, 마예르, 코바시치, 브로조비치, 모드리치, 그바르디올, 폰그라치치, 슈탈로, 스타니시치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리바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크로아티아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8분 박스 안에서 비티냐가 파울을 저지르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모드리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크로아티아가 점수 차를 벌리고자 했다. 전반 13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마예르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달롯의 크로스를 받은 하무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솟구쳤다. 크로아티아도 공격을 이었다. 전반 35분 마예르의 크로스를 받은 그바르디올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향했다.


크로아티아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42분 그바르디올의 패스를 받은 크라마리치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포르투갈도 역습에 나섰다. 전반 추가시간, 팔리냐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은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포르투갈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3분 세메두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가 다시 한 번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 11분 박스 안에서 세컨볼을 잡은 부디미르가 헤더 슈팅을 시도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갈랐다.


포르투갈이 압박을 더했다. 후반 23분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포르투갈이 공격을 이었다. 후반 29분 조타의 패스를 받은 네투가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크로아티아도 추가골을 넣고자 했다. 후반 37분 페트코비치의 패스를 받은 수치치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렇게 경기는 크로아티아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