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男 이관희 “내 활약 없었으면 솔로지옥4 없었다” 치명적 자신감(전참시)

이슬기 2024. 6. 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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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이관희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MBC 방문 감상에 대해 묻자 "MBC는 처음이다. 성공한 기분도 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은이가 "저는 연애 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 이번 시즌은 이관희라더라"라고 하자, 이관희는 "4가 제작되고 있는데, 제가 없었다면 4도 없었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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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관희는 연대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소개됐다. '솔로지옥3'의 도파민 유발자라는 설명. 이와 동시에 본업할 때가 멋있는 남자, 190cm의 슈팅 가드, 14년 째 현역, 철저한 자기관리 등의 키워드가 더해졌다.

이관희는 MBC 방문 감상에 대해 묻자 "MBC는 처음이다. 성공한 기분도 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은이가 "저는 연애 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데 이번 시즌은 이관희라더라"라고 하자, 이관희는 "4가 제작되고 있는데, 제가 없었다면 4도 없었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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