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논하다…13일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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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문화재단 한성1918 청자홀에서 '교육도시 부산 -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의 미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간한 '부산, 과거의 창으로 미래를 말하다2' 연구총서의 인터뷰이인 임재택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와 인터뷰어인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참여해 책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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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로서 부산의 가능성 조명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문화재단 한성1918 청자홀에서 '교육도시 부산 -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의 미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간한 '부산, 과거의 창으로 미래를 말하다2' 연구총서의 인터뷰이인 임재택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와 인터뷰어인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참여해 책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임 이사장과 김 교수는 부산 교육의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고 교육도시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발전상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달 28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세계유산과 영화를 통해 전망하는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11일 '부산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주제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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