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엿새 만에 살포 재개

한여혜 2024. 6. 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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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어젯밤(8일)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지 6일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 북부에서 동쪽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되어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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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어젯밤(8일)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지 6일 만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경기 북부에서 동쪽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으며, 야간 중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되어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기를 당부했습니다.

[한여혜 기자 han.yeohy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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