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교통사고로 활동 중단.. "머리·어깨 골절로 수술 예정"

이혜미 2024. 6. 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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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중단한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직접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 '억까'인지. 당분간 꽤 길게 휴식을 할 것 같다"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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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중단한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직접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 '억까'인지. 당분간 꽤 길게 휴식을 할 것 같다"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나아가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회복하겠다"라며 인사도 전했다.

김계란은 또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 하다"라며 향후 계획을 전하곤 "어깨 골절=하체 떡상이라는 걸 증명하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특유의 센스를 뽐냈다.

한편 김계란은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가짜사나이2' '김계란의 찐서유기'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방송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 '셀럽이 되고 싶어' '우리 동네 고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계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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