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며 낮부터 다시 더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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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당분간 무덥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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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라 동부와 경북 남부, 경남 내륙에는 오후와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어,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 범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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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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