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24, UMF Korea), 9일까지 EDM 축제 이어져
손봉석 기자 2024. 6. 9. 00:00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24, UMF Korea)가 7일 인천에서 개막했다.
9일까지 총 3일간 이어지 ‘울트라 코리아’는 10주년을 맞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역사 새 챕터를 열기 위해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진 올해 공연은 넓은 공간에 3곳의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EDM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메인무대 울트라스테이지는 7일 W&W부터 헤드라이너급 사운드를 들려주며 뜨거운 무대가 아어졌다.
서브 스테이지 레지스탕스에서는 첫날 헤드라이너 테스트파일럿까지 특색있고 강렬한 DJ들의 퍼포먼스가 계속 이어졌다.
UMF라디오 스테이지에서는 댄서블한 음악들을 계속 공급하며 페스티벌 공연장 전체에 음악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운드를 펼쳤다.
초여름 주말을 EDM 사운드로 채우는 울트라 코리아는 현장에서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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