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강원 회양 동해안서 2.2지진 발생…피해는 없을 듯

조성하 기자 2024. 6. 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11시4분37초 북한 강원 회양 동쪽 138㎞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87도, 동경 129.18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4분께 북한 강원 회양 동쪽 138㎞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024.06.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8일 오후 11시4분37초 북한 강원 회양 동쪽 138㎞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만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87도, 동경 129.18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5㎞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