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취미로 주식 시작…작년 수익률? 3~4배"

강현명 기자 2024. 6.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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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관희가 작년 주식 수익률을 공개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 코미디언 이국주,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관희는 주식을 취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관희는 "주식 수익률은 괜찮은 편이냐"는 질문에 "작년에 많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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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8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농구선수 이관희가 작년 주식 수익률을 공개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 코미디언 이국주,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관희는 주식을 취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생산적인 취미가 뭐가 있을까?'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하며 "취미로 모으는 게 돈이 되고, 공부한 대로 산 게 수익이 나니까 재미를 붙였다"고 했다.

이관희는 "주식 수익률은 괜찮은 편이냐"는 질문에 "작년에 많이 좋았다"고 답했다. 이영자가 "작년에 좋았다면 어느정도냐"고 묻자 그는 "한 3~4배"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은이는 "그런 날 경기가 더 잘 되냐"고 물었고 이관희는 "기분부터가 피곤하지가 않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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