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활동 중단 중에도 하체 떡상 증명"[전문]

▲ 출처|김계란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유튜버이자 콘텐츠창작자 김계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해 장기간 휴식한다고 밝혔다.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계란의 머리를 촬영한 엑스레이가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기존 (유튜브)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인데, 아마 근질근질해서 일할 것 같긴 하다.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 다음은 김계란이 남긴 SNS 글 전문이다.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 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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