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관희 눈물 "별이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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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반려견 별이에 대한 추억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 선수 이관희가 등장했다.
이관희는 "키우던 강아지 별이가 있다. 떠난 지 4년이 됐다. 추울까 봐 침대에 올려 놓은 거다"라면서 "있는 동안 제가 잘 해주지 못한 게 마음이 안 좋아서 이렇게 갖고 있다"라고 말하다가 울컥한 얼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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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농구 선수 이관희가 반려견 별이에 대한 추억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 선수 이관희가 등장했다. 이관희는 창원의 깨끗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의외의 면모를 자랑했다.
매니저 이창학은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고 말했으나 그는 반려견 용품을 내리면서 "별이야"라고 불렀다. 그러나 강아지는 없었다.
이관희는 “키우던 강아지 별이가 있다. 떠난 지 4년이 됐다. 추울까 봐 침대에 올려 놓은 거다”라면서 “있는 동안 제가 잘 해주지 못한 게 마음이 안 좋아서 이렇게 갖고 있다”라고 말하다가 울컥한 얼굴이 되었다.
송은이 등은 “어떤 게 제일 아쉽냐”라고 물었다. 이관희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안경이랑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했다. 그렇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좀”라고 말하며 눈물이 맺혔다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해 보는 이를 안타까움을 앉혔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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