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은지원 “父母와 전화만 가능” 스킨십 상상에 몸서리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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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부모님과 스킨십한느 상상에 몸서리를 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요요미와 함께 하는 박서진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은지원과 이민우, 박서진에게 "부모님과 스킨십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전 아예 안 해봤어요. 전화로 말하는 건 가능한데 직접 스킨십하는 건 상상도 못해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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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은지원이 부모님과 스킨십한느 상상에 몸서리를 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요요미와 함께 하는 박서진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은지원과 이민우, 박서진에게 “부모님과 스킨십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전 아예 안 해봤어요. 전화로 말하는 건 가능한데 직접 스킨십하는 건 상상도 못해봤다”고 답했다. 이민우도 “나도 직접 보고는 힘들다”며 공감했다.

이어 박서진도 “저도 안 한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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