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된' 박보검-수지, 또 꽁냥꽁냥 "자기 무슨 박보검이야"

최신애 기자 2024. 6.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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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수지가 또 꽁냥댔다.

수지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때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태주입니다"라며 극중 이름으로 인사했고, 수지는 "안녕하세요 태주씨"라며 맞장구 쳤다.

그러던 중 박보검은 자신도 모르게 "박보검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수지는 "왜 박보검인 척 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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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수지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보검과 수지가 또 꽁냥댔다.

수지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승무원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때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태주입니다"라며 극중 이름으로 인사했고, 수지는 "안녕하세요 태주씨"라며 맞장구 쳤다.

그러던 중 박보검은 자신도 모르게 "박보검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수지는 "왜 박보검인 척 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도 수지는 "자기가 가끔 박보검인 줄 알아요. 좀 닮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무슨 박보검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보검은 "좀 닮지 않았나요?"라며 잘 맞춰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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