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솔로지옥4'? 나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전참시]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전참시' 이관희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대세'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넷플릭스 '솔로지옥3'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MBC(출연)는 처음인데 성공한 기분이 들더라"라고 '전참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현희는 이관희가 출연한 '솔로지옥3'을 언급하며 "너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관희는 "지금 시즌4가 제작 중이라고 알고 있다. 아마 시즌3에서 제가 없었다면 시즌4도 없었을 거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앞서 그는 '솔로지옥3'에서 세 명의 여성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관희는 "9일 동안 촬영했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은 2~3주 찍는다고 하더라.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더 많은 표를 받았을 거다. 처음 봤을 때는 비호감으로 보실 수도 있는데 5주 정도 지켜보면 좋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