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쏘리' 거대 발코니→스위트 룸, 음바페 '1억 파운드 럭셔리 훈련장' 베일 벗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럭셔리 훈련장'이 베일을 벗었다.
더선은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제공 받은 방은 특정 선수의 지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훈련장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발코니가 있다. 5성급 호텔과 마찬가지다. 음바페는 103호실을 쓸 것이다. 이 건물은 7800㎡ 이상 면적으로 실내 수영장, 게임실, 영화관 및 57개의 개인 방을 자랑한다. 2005년에 개장했고, 1억 파운드로 추정된다. 음바페는 토니 크로스가 쓰던 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최근 은퇴를 선언했고, 이 방이 비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럭셔리 훈련장'이 베일을 벗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는 호화로운 발코니가 있는 개인 스위트룸을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FA로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29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그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꿈이 이뤄졌다. 나의 '꿈의 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해 기쁘고 자랑스럽다. 내가 지금 얼마나 흥분되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꿈꾸던 시절의 사진도 공개했다. 음바페는 PSG 소속으로 308경기에서 256골을 넣었다.
더선은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제공 받은 방은 특정 선수의 지문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훈련장이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발코니가 있다. 5성급 호텔과 마찬가지다. 음바페는 103호실을 쓸 것이다. 이 건물은 7800㎡ 이상 면적으로 실내 수영장, 게임실, 영화관 및 57개의 개인 방을 자랑한다. 2005년에 개장했고, 1억 파운드로 추정된다. 음바페는 토니 크로스가 쓰던 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는 최근 은퇴를 선언했고, 이 방이 비었다'고 했다.
음바페의 방이 공개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까지 소환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호날두에게 미안하다', '호날두가 왜 맨유 구장 지붕을 불평했는지 이제 이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했다. 5100만 파운드의 연봉 삭감을 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PSG에서 256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포함해 6390만 파운드의 엄청난 연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선 128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처가 너무 커”..마지막 암시한 신성훈, 집에서 발견
- 70대 노인 시신 수습 도중 눈 '번쩍'..“악취 때문에 오해”
- 잘못된 만남..한혜진 “두 남자에 놀아난 내 자신 수치스러워” (연참3)
- 산다라박, 정일우 앞에서 비키니 몸매 자랑…단둘이 떠난 여행
- 생후 3개월 아들이 동성애?…성적 농담 코미디언에 분노의 주먹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