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친하다고 생각했나봐”… ‘살림남’ 백지영, 어색하다는 박서진에 상처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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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상처를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요요미와 함께 하는 박서진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요요미와 있을 때 낯을 가리는 박서진에게 "몇 번 정도 보면 안 어색해요? 나랑은 지금 안 어색하죠?"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아닌가 봐. 나만 그런가 봐"라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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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백지영이 상처를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요요미와 함께 하는 박서진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요요미와 있을 때 낯을 가리는 박서진에게 “몇 번 정도 보면 안 어색해요? 나랑은 지금 안 어색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서진은 “저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백지영은 “아닌가 봐. 나만 그런가 봐”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은지원은 “제 휴대폰 알고리즘에 가끔 서진이가 나오던데 이런 애가 아니던데? 개그맨인 줄 알았어요”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백지영도 “그래 멘트가 살벌하다니까?”라며 공감해 서진을 민망하게 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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