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부양”…6일 만에 다시 살포

구현모 2024. 6.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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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8일 밝혔다.

현재 남서풍이 불고 있어 오물풍선은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간 중에는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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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8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서 발견된 대남 오물풍선 내용물. 합참 제공
현재 남서풍이 불고 있어 오물풍선은 경기북부에서 동쪽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간 중에는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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