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 풍선' 부양 중‥"발견 시 경찰에 신고"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6.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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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오물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북한이 살포한 풍선이 경기북부에서 동쪽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밤사이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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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오물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남서풍으로 북한이 살포한 풍선이 경기북부에서 동쪽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밤사이 풍향이 북서풍 계열로 예보돼 있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99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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