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위하준, 비밀연애 즐기다 '라이벌' 최선국어에 뒤통수 맞았다 '경악'('졸업')[종합]

최신애 기자 2024. 6.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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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위하준이 꽁냥대던 그때, 라이벌이 움직였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9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비밀 연애가 시작된 가운데, 대치체이스의 라이벌 최선국어는 '문제의 국어 선생' 표상섭(김송일) 포섭에 성공했다.

이어진 다음 방송 예고에서 표상섭은 서혜진에게 "제가 최선국어로 가게 됐다"고 밝혔고, 한방 먹은 서혜진이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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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졸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려원-위하준이 꽁냥대던 그때, 라이벌이 움직였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9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비밀 연애가 시작된 가운데, 대치체이스의 라이벌 최선국어는 '문제의 국어 선생' 표상섭(김송일) 포섭에 성공했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서혜진의 집에서 진한 침대 키스와 첫날밤을 가졌다. 이때 이준호가 계속 "선생님"이라고 하자, 서혜진은 "대체 내가 널 어디까지 가르쳐야 되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이라고 하지마. 그 소리 들으면 내가 너무 나쁜짓 하는 것 같단 말이야"라고 해 이준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이준호는 "서혜진을 사랑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왔다"고 고백했고, 그 입술에 서혜진은 키스를 했다. 시작부터 너무 뜨거운 연인이었다.

▲ 출처|tvN '졸업' 캡처

그런가 하면 찬영고 전교 1등 이시우(차강윤)는 국어 시험을 본 뒤, 학원으로 와 이준호를 찾았다. 이준호는 진지한 시우의 고민을 들은 뒤, 불현듯 "지금 내가 목표가 바뀌었다. 너를 수능 만점자, 전국 1등으로 만들겠다"고 훅 던졌다.

이후 이준호는 서혜진과 둘만 남은 상황 속, "긴장했다. 서혜진의 애제자 자리를 빼앗길까봐"라며 "아, 상관 없나? 난 이제 선생님 애제자가 아니라 애인이니까"라며 서혜진의 입술에 키스했다.

최선국어는 표상섭(김송일) 선생에게 집중해, 그를 부원장으로 맞으려 애를 썼다. 그런 가운데 표상섭은 서혜진을 찾아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다음 방송 예고에서 표상섭은 서혜진에게 "제가 최선국어로 가게 됐다"고 밝혔고, 한방 먹은 서혜진이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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