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드러난 연우 정체! 김희선이 목적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우의 목적은 김희선이었다.
6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이세나(연우)의 과거 행적이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우의 목적은 김희선이었다.
6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이세나(연우)의 과거 행적이 드러났다.
이세나는 세 번째 남편 강태식이 불에 타서 죽자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서에서 조사받았다. “남편 몸이 불에 타는 동안 뭐했냐”라는 형사 추궁에 이세나는 “내 케이크 먹었다니까요. 내 생일인데!”라며 자기 얘기만 했다.
형사는 전문가에게 와서 “저 여자 제정신 아니에요! 자기 케이크 얘기만 한다구요!”라며 분노했다. 전문가는 “나르시스트 특징입니다. 나르시스트가 다 살인하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말했다.
전문가가 다시 대면하자 이세나는 가족 얘기를 꺼냈다. “죽었어요. 셋 다. 나만 남았어요. 그럴 줄 알았으면 고양인 살려둘 걸.“이란 이세나 말에 전문가는 ”고양일 죽였어요?“라고 물었다.
“언닐 아프게 했으니까.”라는 이세나 말에 전문가는 “그래서 남편들을 죽이고 싶었나요?”라고 물었다. 대답하지 않는 이세나에게 전문가는 “이세나 씨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걸 잘못 생각하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분개한 이세나는 갑자기 테이블 위로 뛰어올라가 전문가의 머리를 잡고 내리쳤다. 최재진(김남희)의 머리를 잡고 물 속에 처넣은 것처럼.
이세나는 이후 방송에서 노영원(김희선)을 봤다. 가족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는 노영원 말에 이세나는 그녀를 주목했다.
이세나는 상상 속에서 노영원의 상담을 받고 있었다. 노영원은 “오히려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고는 생각 안 해봤어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이세나씨의 행동은 실패했습니다.”라고 진단내렸다. 이세나는 분해서 “넌 어떤 가족하고 사는데 그러니?”라며 노영원을 노려봤다.
시청자들은 이세나를 보면서 공포에 질렸다. “세나 사이코패스인가봐”, “눈이 돌아있네”, “세나가 집착한 대상이 영원이인가보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기발한 발상과 맛깔스런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 여기에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면서 2024년 상반기를 달굴 화제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우리, 집’ 김희선, 김남희 죽음에 ‘의심’ “거짓말을 잘 하던 그 사람”
- ‘우리, 집’ 김희선&이혜영, ‘김남희 불륜+자살’에 충격! (종합)
- ‘우리, 집’ 김희선, ‘9999’ 미니차 보낸 인물 추적! “보통 남자., 아니 여자??”
- ‘우리, 집’ 김희선, 김남희 ‘불륜’ 에 충격! “내 손에 죽게 해줄게!” (종합)
- ‘우리, 집’ 김희선 의심가득 시선에 이혜영 시치미 “나 아니야!”
- ‘우리, 집’ 김희선, 피범벅 신소율 시체에 경악, 바로 나타난 이혜영 “죽진 않았어!”(종합)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