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석동정수장’ 12억 원 투자…“유충 차단”

손원혁 2024. 6.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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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진해 석동정수장에 약 12억 원을 들여 소형 생물 대응체계를 만들고 정수처리 공간 사이 유충 이동을 원천 봉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수처리 시설물의 균열과 유충 차단 망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유충이 살 수 없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7월 유충 사태를 겪은 진해 석동정수장은 지난달 환경부의 수질 관리 합동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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