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백일해 환자 543명…‘임시예방접종’ 검토

송현준 2024. 6. 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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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올해 들어 경남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 천 3백여 명 가운데 경남이 540여 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의 백일해 환자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하고 있어, 정부와 경상남도는 '임시예방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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