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위하준과 동침하다가 “선생님” 소리에 멈칫 (졸업)

유경상 2024. 6.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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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위하준과 동침하다가 선생님 소리에 얼었다.

6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가 동침했다.

서혜진은 이준호와 함께 우유를 사러 갔다가 "거짓말이야. 사실 집에 우유 있었어. 나 되게 선수 같았지? 올라가자"며 집까지 함께 가려했다.

이어 다시 서혜진의 집으로 찾아간 이준호는 동침하려다 갑자기 침대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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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졸업’ 캡처
tvN ‘졸업’ 캡처

정려원이 위하준과 동침하다가 선생님 소리에 얼었다.

6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가 동침했다.

서혜진은 이준호와 함께 우유를 사러 갔다가 “거짓말이야. 사실 집에 우유 있었어. 나 되게 선수 같았지? 올라가자”며 집까지 함께 가려했다. 하지만 이준호에게 최승규(신주협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승규가 이삿짐 정리해줬는데 아직 집에 안 갔다. 일단 밥 먹이고 최대한 빨리 오겠다. 금방 다시 오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기다리셔야 해요. 잠들면 안 돼. 약속‘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시 서혜진의 집으로 찾아간 이준호는 동침하려다 갑자기 침대에서 떨어졌다. 서혜진은 “너 머리가 그렇게 나빠? 내가 대체 널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거 하지 마. 선생님 하지 말라고. 그 소리 들으면 내가 지금 너무 나쁜 짓하는 것 같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준호가 웃으며 “그럼 이제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하자 서혜진은 “나 자수할 거 있어. 나 이건 너 못 가르쳐”라고 실토했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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