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박민철 변호사 "시간당 수임료 100만원…딸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아"

김종은 기자 2024. 6. 8.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에서 박민철 변호사가 자신의 수임료를 들려줬다.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변호사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잘나가는 변호사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이 총출동해 시선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박민철 변호사가 자신의 수임료를 들려줬다.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변호사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잘나가는 변호사 이인철, 박민철, 서아람이 총출동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민철이는 국내 가장 큰 로펌에 다니고 있지 않냐. 수임료가 그렇게 비싸냐"라고 물었고, 박민철 변호사는 "변호사마다 본인의 수임료는 다 다르다. 나도 시간당 정해진 금액이 있다. 나중에 일한 시간만큼 곱해 청구한다"라며 "시간당 1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민철은 막상 딸에게는 변호사 일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박민철은 "아람이랑 인철이는 이해할 텐데 공부를 조금만 하는 게 아니라, 공부만 한다. 아빠 마음으로선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직업을 갖는 게 안쓰럽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민철은 "자식들이 공부를 좀 잘 하냐"라고 물었고, "학원을 따로 안 보냈는데도 잘 한다"라고 자식 자랑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