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모두 보조개 있어” 위하준, 정려원 오랜 짝사랑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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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오랜 짝사랑을 드러냈다.
최승규(신주협 분)는 이준호에게 서혜진을 부르라며 "내가 네가 사귄 여친들을 봤잖아"라고 이준호 전 여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최승규는 "이상하게 취향이라는 게 안 보였다. 여자들 사이 어떤 일관성이 없었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연애기간이 짧았다는 것 정도? 그런데 공통점이 있었다. 보조개. 네 전여친들은 모두 보조개가 있었다. 맞지? 서혜진 트레이드마크. 한결같은 자식"이라고 이준호의 연애사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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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이 오랜 짝사랑을 드러냈다.
6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이준호(위하준 분)는 자신이 서혜진(정려원 분)을 생각보다 더 오래 좋아했음을 알았다.
최승규(신주협 분)는 이준호에게 서혜진을 부르라며 “내가 네가 사귄 여친들을 봤잖아”라고 이준호 전 여친 이야기를 꺼냈다. 이준호는 “전 여친 이야기 하려고 현 여친을 부르라고? 미쳤냐?”고 반응했다.
이에 최승규는 “이상하게 취향이라는 게 안 보였다. 여자들 사이 어떤 일관성이 없었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연애기간이 짧았다는 것 정도? 그런데 공통점이 있었다. 보조개. 네 전여친들은 모두 보조개가 있었다. 맞지? 서혜진 트레이드마크. 한결같은 자식”이라고 이준호의 연애사를 꼬집었다.
이준호는 “기다리지 말고 자라”며 최승규를 혼자 남겨두고 서혜진에게 달려가며 “한 번만 더 쌤 이름 대충 부르면 내가 너 반드시 죽인다”고 엄포를 놨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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