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창서 로또 1등…전국 16명, 당첨금 각 17억3천만원씩

제1123회 로또복권 1등번호 '13, 19, 21, 24, 34, 35'
2등 보너스 번호 '26'번

▲ 제112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 원주와 평창 등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나와 17억3천131만원씩을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8일 진행된 제112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번호로 ‘13, 19, 21, 24, 34, 35’가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7억31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7명으로 각 599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45명으로 157만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08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5만6500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에서 1게임을 비롯해 서울 3곳(△강동구 양재대로 △강동구 양재대로124길 △중구 퇴계로 37), 부산 2곳(△강서구 공항로811번길 △동래구 온천장로), 대구 1곳(△북구 동북로), 경기 2곳(△김포시 조강로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로65번길), 강원 2곳(△원주시 우산초교길 △평창군 평창중앙로), 충북 1곳(△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전북 1곳(△군산시 공단대로) 경북 1곳(△영덕군 남석길), 경남 1곳(△김해시 능동로), 제주 1곳(△제주시 해안마을서4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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