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위하준, 침대 위 어른키스+첫날밤 "이럴땐 선생님이라 하지마"('졸업')

최신애 기자 2024. 6.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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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된 정려원-위하준이 첫날밤을 가졌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9회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연인이 된 이준호(위하준)을 데려온 서혜진(정려원)의 모습이 펼쳐졌다.

결국 서혜진은 이준호를 집으로 초대했고, 이준호는 서혜진의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러다 서혜진이 이준호를 밀어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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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졸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연인이 된 정려원-위하준이 첫날밤을 가졌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 9회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연인이 된 이준호(위하준)을 데려온 서혜진(정려원)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비로소 마음과 입맞춤을 나눈 두 사람은 서혜진의 집앞에 도착했으나 헤어지지 못하고 망설였다. 결국 서혜진은 이준호를 집으로 초대했고, 이준호는 서혜진의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꼭 껴안았다. 이어 "나 들어가요"라는 말과 함께 드디어 서혜진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침실에 누워 거침없이 입맞춤을 했고, 서혜진은 민망한 듯 "불 좀 끄자"라고 했다. 이에 불을 끈 이준호는 "선생님. 저 선생님 얼굴 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러다 서혜진이 이준호를 밀어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서혜진은 "대체 내가 널 어디까지 가르쳐야 되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이라고 하지마. 그 소리 들으면 내가 너무 나쁜짓 하는 것 같단 말이야"라고 해 이준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이준호는 "이제 제대로 가르쳐주세요"라며 다시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그러자 서혜진은 "나 자수할 것 있어. 나 이런건 못 가르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서혜진을 사랑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왔다"고 고백했고, 그 입술에 서혜진은 키스를 했다. 시작부터 너무 뜨거운 연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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