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권 11개 의회, 목포대 의대유치 성명
박상훈 2024. 6. 8. 21:37
[KBS 광주]전남 서·남부권 의회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시의회와 영암군의회 등 전남 서·남부권 11개 시군의회는 전남 서부권이 분만과 응급의료취약 그리고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환자 등의 비율이 전남 동부권에 비해 더 높다며 목포대 의대유치가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목포와 장흥을 비롯해 강진, 해남, 영암, 진도, 무안, 그리고 함평과 장성 등 전남 서남부 11개 시군의회가 참여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 “형사 피고인을 대통령 만들려 해”…야 “대통령 방탄 국회 만들려는 것”
- ‘지구당 부활론’ 갑론을박…‘정치개혁’ 가능하려면? [정치개혁 K 2024]
- 액트지오 ‘법인 자격 박탈’ 의혹…“용역 계약 문제 없어”
- 1,400년을 건너온 ‘백제의 미소’…불교미술의 정수 한 자리에
- 탈북민단체, 또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군 “북한 동향 주시”
- ‘북 오물 풍선 때 회식’ 전방 사단장 직무배제…“즉각 조치 필요”
- 일방 취소됐는데 위약금이 90%?…자체 규정만 내세우는 해외 사이트 [제보K]
- “전 세계 거리 춤꾼 광주에”…더 뜨거워진 ‘배틀라인업’
- “식당서도 비·무알코올 맥주 주문”…시행령 개정에 커지는 시장
- 튀르키예, 중국산 차량에 40% 추가 관세…중국 견제 확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