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손헌수, '시험관' 박수홍♥김다예에 "우린 자연임신" 자랑 [행복해다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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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44)가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청년회장 손헌수도 아빠가 되다! 임밍아웃 자연임신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손헌수·송혜진,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헌수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우리는 쌩(자연임신)"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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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청년회장 손헌수도 아빠가 되다! 임밍아웃 자연임신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손헌수·송혜진,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헌수는 "좋은 소식이 있다. 부모가 됐다"며 아내 송혜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평소 손헌수와 친분이 깊은 박수홍은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을까"라며 축하했다.
손헌수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우리는 쌩(자연임신)"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다예는 "잘났다. (정자) 활동성이 그렇게 좋았다면서?"라고 받아쳤다.
이에 손헌수 아내 손혜진은 "과배란 약을 먹고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헌수는 "그것도 효과가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 병사(정자)들은 그야말로 대단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손헌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사실에 기뻐했다. 그는 "형님(박수홍)하고 열 살 차인데 자식들은 동갑이다. 이제 쌤쌤이다. 학부모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 역시 "학교도 같이 보내고 여행도 같이 가고 너무 행복하겠다"고 했다. 손헌수는 "우리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면 다 같이 배낭여행을 가는 게 목표"라는 미래 계획도 밝혔다.
손헌수는 태명이 '백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꿈에 하얀 용이 나타났다. 보통 애가 아니"라며 "골목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골목에서 흰 용이 지나갔다"고 했다.
송혜진은 "용이 아들 태몽인데 하얀색이면 딸이라더라. 성별은 아직 알기 전"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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