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어릴 적 꿈 승무원…유치원 때부터 중국어 배웠고, 태권도는 검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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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어릴 적 승무원을 꿈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카리나와 혜리는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카리나가 중국어로 "취미가 뭐예요?"라고 묻자 혜리는 "방탈출"이라고 답했다.
또한 혜리는 카리나에게 중국어를 언제부터 배웠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유치원 때부터 배웠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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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어릴 적 승무원을 꿈꿨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7일 공개된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름이 예쁘다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연예인을 안 했다면 무슨 일을 했을 것 같냐'라는 물음에 카리나는 "저 원래 승무원 준비했다, 승무원 준비를 위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중국어를 잘하냐는 물음에 "알아듣기만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카리나와 혜리는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카리나가 중국어로 "취미가 뭐예요?"라고 묻자 혜리는 "방탈출"이라고 답했다.
중국어로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카리나는 "언니 중국어 잘한다, 발음이 진짜 좋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혜리는 카리나에게 중국어를 언제부터 배웠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유치원 때부터 배웠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카리나는 이날 태권도 검은띠라고도 밝혔다. 혜리가 "못하는 게 없다"라고 놀라자 카리나는 "어릴 때부터 했다, 바쁘게 살았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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