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등극' LG 거침없이 5연승...키움·두산·NC도 승리 합창

양시창 2024. 6. 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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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로 올라선 LG가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8개로 7득점을 올리는 화력을 앞세워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와 문성주가 안타 2개에 득점도 2개씩 올려 테이블 세터 역할을 다했고, 김현수와 박동원이 5타점을 합작했습니다.

최하위 키움은, 석 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5타점으로 활약한 송성문을 앞세워 삼성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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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로 올라선 LG가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8개로 7득점을 올리는 화력을 앞세워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와 문성주가 안타 2개에 득점도 2개씩 올려 테이블 세터 역할을 다했고, 김현수와 박동원이 5타점을 합작했습니다.

NC는 대전 원정에서 한화 선발 문동주를 11안타로 두들겨 4대 2로 승리했고,

최하위 키움은, 석 점 홈런을 포함해 3안타·5타점으로 활약한 송성문을 앞세워 삼성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KIA를 연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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