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인철 “독립유공자 집안..국가에 도움 되려 변호사 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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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 변호사가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 '엔터 전문 변호사' 박민철, '검사 출신 변호사' 서아람이 출연했다.
이인철은 변호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인철은 "최고의 자격증은 변호사 자격증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다 사시로 몰렸다. 내가 몇 번 떨어졌다. 어렵게 된 거니까 소중했다. 그래서 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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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인철 변호사가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 '엔터 전문 변호사' 박민철, '검사 출신 변호사' 서아람이 출연했다.
이인철은 변호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 집안이 독립 유공자 집안이다. 외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에 사업을 크게 해서 독립운동자금을 대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순사들이 찾아와서 외할아버지를 데려갔다. 거꾸로 매달고 고춧가루 탄 물을 부었다더라. 그런 집안에서 국가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인철은 “최고의 자격증은 변호사 자격증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다 사시로 몰렸다. 내가 몇 번 떨어졌다. 어렵게 된 거니까 소중했다. 그래서 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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