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딸과 함께 '김연경 국대 은퇴식' 관람..관중석 포착

최신애 기자 2024. 6.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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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김연경의 은퇴식을 관람했다.

배우 강소라는 8일 자신의 SNS에 "2024. 06. 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김연경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모자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강소라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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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강소라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소라가 김연경의 은퇴식을 관람했다.

배우 강소라는 8일 자신의 SNS에 "2024. 06. 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경기장에서 열린 김연경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모자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강소라는 딸의 손을 꼭 잡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관련해, 강소라는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결혼해, 다음 해 4월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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