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은신처서 인질 4명 구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 중 4명을 구축했다.
이스라엘군은 8일 성명을 발표하고 가자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인질이 됐다.
이스라엘군은 "아르가마니는 한 장소에서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됐고, 나머지 3명은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며 "이들을 비교적 양호한 상태지만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 중 4명을 구축했다.
이스라엘군은 8일 성명을 발표하고 가자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구출된 인질은 노하 아르가마니(25), 알모그 메이르 잔(21), 안드레이 코즈로프(27)와 샬로미 지브(40)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인질이 됐다. 잡혀간 지 245일 만이다.
이스라엘군은 “아르가마니는 한 장소에서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됐고, 나머지 3명은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며 “이들을 비교적 양호한 상태지만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았다가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