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박준금, 노출 패션도 ‘당당하게’..“마음껏 벗어도 예뻐..요즘 나이 어딨냐” [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6. 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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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노출 패션에 대해 당당함을 보였다.

영상 속 박준금은 올 여름 트렌드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예뻐보인다. (입으면)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나의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은, 살짝 벗어주는 것도 좋다"라며 "요즘은 나이가 어딨냐. 옛날에는 내 나이에 벗고 다니면 미쳤다고 정신나갔다, 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거다. 요즘은 그런 게 없다"라며 노출 패션에 당당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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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노출 패션에 대해 당당함을 보였다.

최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시원+센스 여름 클래식룩 #하이웨스트 #빅백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올 여름 트렌드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하이 웨스트 베이지 슬랙스에 검정색 반팔 셔츠를 매치한 그는 “공적이거나 점잖은 자리에 좋다”라며 “허리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하이웨스트 입는게 확실히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된 명품 브랜드 H사 가방을 공개한 박준금은 “작년에는 엄청나게 작은 백이 유행이었다. 올해는 완전 박시해졌다. 표시가 많이 안 나는 노멀한 큰 가방이 유행이다. 다시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박준금은 어깨를 노출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다. 노력을 했으면 보상을 받아야 된다. 관리를 열심히 하셨다가 여름되면 짠하고 한껏 자랑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겨울에 이렇게 다니면 미친거다. (옷을) 마음껏 벗어도 정말 예쁘고 젊음이 빛나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이라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예뻐보인다. (입으면)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나의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은, 살짝 벗어주는 것도 좋다”라며 “요즘은 나이가 어딨냐. 옛날에는 내 나이에 벗고 다니면 미쳤다고 정신나갔다, 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거다. 요즘은 그런 게 없다”라며 노출 패션에 당당함을 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준금 Magazine JUN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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