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인정하겠습니다’... 래쉬포드, 롤스로이스 타고 과속하다 적발→“범죄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쉬포드가 자신의 범죄를 인정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마커스 래쉬포드가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 70마일(약 시속 112km)을 초과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법원 관계자가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2023년 12월 12일 맨체스터의 M60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하다가 적발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래쉬포드가 자신의 범죄를 인정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마커스 래쉬포드가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 70마일(약 시속 112km)을 초과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법원 관계자가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2023년 12월 12일 맨체스터의 M60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하다가 적발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래쉬포드가 롤스로이스를 타고 주행하던 속도는 법원 기록에 나와 있지 않았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단일 사법 절차에 따라 범죄를 인정했으며 올해 말 치안 판사 법원에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될 것이다. 래쉬포드는 이제 '거액의 벌금 또는 운전 금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유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평가받았던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8골을 넣고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56경기에 출전해 30번 골을 넣었고 10번의 도움을 기록했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끝없는 부진 속에 결국 지난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로 2024 예비 33인 대표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제 래쉬포드는 9월 27일 맨체스터 및 샐퍼드 치안 판사 법원에서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래쉬포드는 현재 여름휴가를 즐긴 후 다음 달 중으로 맨유 프리시즌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스포츠댑, 더 선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살라, 재계약 없이 갈라타사라이 이적하나…튀르키예 매체 ''리버풀, 팔 준비돼있어'' 충
- 첼시 비상! 신임 감독 마레스카, 선수단에게 엄포 놓았다…''계란프라이, 케첩, 소금 싹 다 금지!'
- 英 매체 충격 보도! 손흥민, 토트넘 떠나 페네르바체행 가능성 UP→무리뉴가 '직접' 원한다
- '흥민이 형, 나 먼저 챔스 갈게' 토트넘 애물단지 MF, 빌라행 가능성 제기…''꿈 좇아 떠난다''
- '흥민이 형, 나 먼저 챔스 갈게' 토트넘 애물단지 MF, 빌라행 가능성 제기…''꿈 좇아 떠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