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결혼도 전에 2세 계획? “♥송지은 닮은 딸 낳아 계속 예뻐해 줄 것”(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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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위가 2세 성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위는 아들, 딸 중 원하는 성별이 있었는지 물었고 동생은 "나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남자 아기들은 별 감흥이 없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박위에게 "형 닮은 아들을 낳고 싶냐. 아니면 형수님 닮은 딸을 낳고 싶냐"라고 물었고 박위는 고민 끝에 "지은이 닮은 딸 낳고 싶다. 내가 계속 예뻐해 주고 나만 좋아하게 만든 다음에 엄마보다 더 좋아하게 만들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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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송지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위가 2세 성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7일 채널 ‘위라클’에는 ‘형은 아들 낳고 싶어? 딸 낳고 싶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위는 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동생은 아내의 임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박위는 아들, 딸 중 원하는 성별이 있었는지 물었고 동생은 “나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남자 아기들은 별 감흥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박위에게 “형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박위는 “나는 사실 솔직히 말하면 강아지가 더 좋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동생은 동의하면서도 “때가 되면 아기가 점점 예뻐 보인다”라고 말했다.
캠핑 장소에 도착한 이들. 동생은 박위에게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보여줬다. 동생은 박위에게 “형 닮은 아들을 낳고 싶냐. 아니면 형수님 닮은 딸을 낳고 싶냐”라고 물었고 박위는 고민 끝에 “지은이 닮은 딸 낳고 싶다. 내가 계속 예뻐해 주고 나만 좋아하게 만든 다음에 엄마보다 더 좋아하게 만들어서”라고 답했다. 박위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지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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