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XG, 힙합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WOKE UP’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6. 8.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XG(엑스지)가 'WOKE UP'(워크 업)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앞서 XG는 'WOKE UP'으로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 활동을 전개해왔다.

뮤직비디오 속 코코나의 삭발부터 음악방송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XG의 'WOKE UP'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XG(엑스지)가 ‘WOKE UP’(워크 업)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그룹 XG(엑스지)가 ‘WOKE UP’(워크 업)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XG는 신곡 ‘WOKE UP’ 무대에 올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쇼! 음악중심’에서 XG는 캡 모자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트리트 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낸 동시에, 전체가 랩으로 이뤄진 ‘WOKE UP’으로 트렌디한 톤과 플로우를 이어갔다.

주린을 시작으로 하비, 치사, 마야, 코코나, 히나타, 쥬리아는 몰아치는 래핑을 매끄럽게 구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고,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XG 일곱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보내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무대 위에서 강한 힘을 발휘했다.

앞서 XG는 ‘WOKE UP’으로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등 음악방송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4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높은 사전투표율로 1위 후보에도 들며 XG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속 코코나의 삭발부터 음악방송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XG의 ‘WOKE UP’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WOKE UP’으로 음악방송을 강타한 XG는 현재 첫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7월 11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The first HOWL’ 서울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